'알라딘' 누적관객 1100만명 돌파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알라딘’이 누적관객 1100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스크린 876개(3142회 상영)에서 7만5172명을 추가해 누적관객 1101만8603명을 기록했다. 지난 5월23일 개봉해 61일 만에 1100만 고지를 점했다. 외화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바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네 번째 입성이다. 개봉한지 두 달이 지났으나 여전히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지난 주말(19~21일) 좌석판매율은 45.2%. 월요일인 22일에도 17.1%로 가장 높았다. 재관람 열풍 등에 힘입어 역대 외화 흥행 3위에 진입할 전망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1만2710명)와 차이는 19만4107명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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