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딩고' 손잡고 패션 협업 나선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11번가는 모바일 미디어 채널 '딩고'와 함께 패션 V-커머스 협업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1번가-딩고 영상은 딩고의 인기 패션 콘텐츠 '얼굴 없는 언니'와 협업한 것으로, '여름 휴가 때 들고 가면 좋을 아이템'을 주제로 올 여름 인기 아이템인 4~5부 기장의 하프쇼츠, 스퀘어 넥 나시, 여름용 롱 슬랙스, 미니 버킷 백 등을 소개한다. 얼굴 없는 언니 시리즈는 얼굴을 노출하지 않은 채 직접 구매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리뷰하고 다양한 스타일링과 패션 팁을 알려주는 코너로 약 75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은 유튜브와 11번가 사이트에서 볼 수 있고 영상에서 소개한 상품들은 11번가 '인사이더 스타일' 기획전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가 지난 5월 딩고와 처음으로 협업한 콘텐츠 '얼리 써머템'은 현재까지 유튜브·페이스북 조회수가 15만8000여회에 달한다. 앞으로도 11번가는 딩고와의 콜라보를 포함해 영상으로 스타일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지속 제작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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