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두타몰서 문화·쇼핑과 함께 즐기세요'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동대문 두타몰에서는 이달 12일부터 '컬처 두타'를 테마로 브랜드 시즌 세일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타몰은 내국인 구매고객 중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뮤지컬 '그리스' R석 초대권을,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연극 '그을린 사랑' R석 초대권을,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전시 '에릭 요한슨 사진전' 입장권을,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19 아시아프' 입장권을 1인 2매 선착순 제공한다.

두타몰 입점 브랜드 시즌 세일도 진행된다. 이달 21일까지 계한희 디자이너의 '아이아이' 봄·여름 상품을 30~40% 할인하며, 가을·겨울 신상품을 10% 할인한다. '찰스 앤 키스'도 24일까지 최대 60% 할인하며 여성의류 '나인'에서 최대 70%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두타 관계자는 "여름 휴가 패션을 준비하려는 쇼핑객과 시원한 몰에서 시티 바캉스를 즐기려는 내국인 고객을 위해 실속 있는 쇼핑과 함께 여유로운 문화 힐링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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