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 최동호 시인 등 4명 신입 회원 선출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민국예술원은 지난달 28일 제6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시인 최동호, 조각가 최의순, 한국화가 송영방, 영화배우 신영균 씨를 신입 예술원 회원으로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예술원이 이번 정기총회에서 신입회원 4명의 선출을 최종 인준함에 따라, 앞으로 기존 회원 87명을 포함해 총 회원 91명이 활동하게 된다.

예술원은 대한민국예술원법 제5조에 따라 예술원 회원과 200여개의 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각 분야의 신입회원을 선출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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