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장윤주, 딸 근황 공개 '재능있고 본인이 원하면 모델 시킬 것'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장윤주 / 사진 = KBS 캡처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모델 장윤주가 딸 리사 양의 근황을 공개하며 "딸이 재능이 있다면 모델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이현이·송해나·아이린·김진경·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자신의 딸 리사의 근황을 전했다. 장윤주는 "리사가 어느덧 세 살이 됐는데 또래들보다 키가 좀 더 크다"며 준비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장윤주는 "딸의 얼굴을 본 사람들은 저와 많이 닮았다고 하더라. 그런데 자세히 보면 남편의 얼굴도 좀 보인다"고 말했다.

또 MC 전현무는 "만약 딸이 모델을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장윤주는 "저를 능가할 수 있는지 봐야 할 것 같다"며 "본인이 원하고 재능이 있다면 모델을 시킬 것"이라고 답했다.

이밖에 장윤주는 프랑스 전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와의 일화와 모델 워킹 변천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 다른 후배 모델들과 함께 냄비, 고무장갑, 국자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하이패션 화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1, 2부는 각각 전국 가구 기준 3.2%, 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3.2%, 3.5%에 비해 2부가 0.8%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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