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비치웨어 최대 46% 할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바캉스철을 앞두고 이마트 데이즈는 '데이즈, 레디 투 바캉스' 비치웨어 대전을 내달 3일까지 열고 래쉬가드, 비치점퍼, 비치팬츠 등 총 180여종의 비치웨어를 25~46% 할인해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데이즈가 이처럼 비치웨어 대전을 기획한 이유는, 동남아 여행이 대중화되면서 수상 레저 활동 저변이 20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수욕장과 워터파크·스파 등에 불과했던 물놀이는 최근 인스타그램 열풍을 타고 서핑·웨이크보드를 비롯해 스노클링·프리다이빙으로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데이즈는 남성 그래픽 래쉬가드를 기존 2만9900원에서 33% 할인한 1만9900원에, 순면 팩티셔츠(1팩·3장)를 기존 1만2900원에서 23% 할인한 9900원에, 남성 비치 후드 가디건을 1만5900원에서 37%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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