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30일 세 번째 내한

신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홍보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연 톰 홀랜드가 오는 30일 내한한다고 배급사 소니픽쳐스가 10일 전했다. 이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스파이더맨 두 번째 솔로 무비다. '엔드게임' 뒤 변화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함께 새로운 악당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년)'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년)' 홍보 방한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이틀 간 머물며 기자간담회와 팬 이벤트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내달 2일 개봉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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