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평생학습 공간 '모두의학교', 여름학기 오늘부터 신청

지난 봄학기 수업 장면 (제공=서울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전 세대를 위한 배움과 문화의 공간 '모두의학교' 여름학기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다음달 15일부터 8월말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 20여개와 다양한 커뮤니티, 북클럽 활동을 모두의학교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여신청은 선착순 마감된다. 모두의학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학기에는 학부모, 청년, 가족을 대상으로 '모두의 에너지학교', 건축가와 함께 아지트를 직접 설치해보는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한 '공간탐험대', 무중력 상태의 내 모습을 상상해 모빌아트로 표현해보는 '일상탈출 모빌아트', '직장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예술 융합 프로그램 '직장인들의 탈출구'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여름학기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신청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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