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동부 지바현서 진도 5약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어'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일본 지바현에서 진도 5약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기상청은 25일 오후 3시20분께 지바현 북동부에서 진도 5약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기상청 기준 진도 5약은 대다수 사람들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느끼는 수준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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