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져다 놓고 싶어서…” 화장품 훔친 30대 女 입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화장품 매장에서 화장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3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4일 오후 12시 30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백화점 한 화장품 매장에서 6만원 상당의 진열된 화장품을 계산하지 않고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8일 오후 2시께 같은 매장에서 비슷한 방법으로 21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절도 등 전과 18범인 A씨는 집에 진열해 놓고 싶어서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