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담양은 지금 ‘대나무 가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24절기 중 8번째 ‘소만’인 21일 담양 대나무숲이 푸른빛을 잃고 누렇게 변하고 있다.

이는 새로 솟아 나오는 죽순에 모든 영양분이 집중 공급돼 일어나는 현상으로 가을을 만난 듯 누렇게 변한 대나무를 두고 옛사람들은 ‘죽추(竹秋)’라고 불렀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