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판을 바꾸다'…백종원의 '고교급식왕', 오는 6월8일 첫 방송

tvN '고교급식왕' 포스터 / 사진=tvN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고교급식왕'을 통해 새로운 고등학교 급식 메뉴 개발에 나선다.

tvN '고교급식왕' 제작진은 해당 방송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8일 처음 방송하는 tvN '고교급식왕'은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학교 급식 레시피를 직접 제안하고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고등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백종원의 노하우가 더해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앞서 백종원과 함께 방송인 은지원·문세윤·이나은의 출연이 확정된 바 있다.

해당 방송 연출을 맡은 임수정 PD는 "10대들에게 급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식사 그 이상"이라며 "'고교급식왕'을 통해 도시락 세대부터 현재 급식을 먹고 있는 10대들까지 학교 점심시간을 경험해온 많은 분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방송 취지를 설명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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