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 지역민에 따뜻한 ‘사랑 나눔’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병일)은 14일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해 에어컨 기증 및 시설 내부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샤롯데봉사단과 함께 무안군 일로읍 아동보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소전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소전원 도혜경 원장은 “소전원을 향한 롯데아울렛 남악점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며 “심해지는 무더위 속에서 아이들이 좀더 시원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에어컨을 설치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롯데아울렛 남악점 김상규 부점장은 “지역 사회 내 따뜻한 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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