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배우 이제훈·서현진 '2019년 홍보대사' 위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우 이제훈와 서현진이 '2019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제훈와 서현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이제훈은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서현진은 탄탄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과 공감형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자이다.

이제훈와 서현진은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있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들 홍보대사는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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