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 채널A와 84억 규모 미니시리즈 제작 공급 계약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팬엔터테인먼트는 채널에이와 84억5000만원 규모의 미니시리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63.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 주 2회 방영될 예정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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