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컨콜]'車강판가격, 30달러 인상 제안…첨예하게 대치중'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제철은 30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동차 강판 가격과 관련해 "국내는 협상 중이고 해외는 5월부터 협상을 시작한다"며 "국내는 30달러 인상을 제시했지만 서로 첨예하고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차 판매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스프레드 확대하는 것을 노력하고 있으나 협상은 길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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