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장관, 체육주간 맞이 프로야구 키움-두산전 관람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가운데)이 체육주간을 맞아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문체부 직원들과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두산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제57회 체육주간(21~27일)을 맞이해 건강과 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 장관은 경기에 앞서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박준상 키움 히어로즈 대표, 전풍 두산 베어스 대표 등과 만나 프로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프로스포츠는 관람스포츠의 핵심으로 스포츠용품, 경기시설 조성, 매체(미디어), 관광 등과 결합해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다주는 매우 중요한 스포츠 자산"이라며 "정부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민의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는 프로스포츠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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