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한국감정원과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3일 한국감정원과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있는 캠코 본사에서 이번에 맺은 업무혁약은 국유재산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확대해 종이 없는 업무환경 조성과 투명경영 제고를 통해 대국민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자료제공 ▲온비드 및 공공재산 관리 등 부동산 거래 관련 전자계약 활성화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한 지속성장 모델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유재산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및 이용 고객의 편익이 증진되길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국민 불편사항 해소와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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