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원, 무형문화재 이수자 창의공방 운영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다섯 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무형유산 전통공예 창의공방'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염색장 윤영숙 이수자, 채상장 김승우 이수자, 누비장 최재희 이수자, 소목장 복종선 이수자, 각자장 정찬민 이수자다. 무형유산원은 종목별 특성에 맞춰 공방을 꾸미고 명패를 제작한다. 창의공방 종료 전까지 전시·교육 프로그램 참여, 작품 제작을 위한 기획서 작성, 창작품 제작과 전시, 도록 발간 등을 진행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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