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오승록 노원구청장 ‘경춘선 힐링쉼터’ 개관식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4일 오후 3시 공릉로51길 20 행복주택에서 열린 ‘경춘선 힐링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구청장, 지역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제막식,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춘선 힐링쉼터는 주민들과 경춘선 철길 공원 이용자 등을 위한 다중 이용시설로 주민 주도의 경춘선 힐링쉼터 운영위원회가 운영에 나선다.

시설은 지하 1, 지상 2층 542.56㎡ 규모로 지상 1층은 주민커뮤니티 공간과 북카페, 아이돌봄방이 조성됐다. 지상 2층은 중년사랑방과 프로그램실이 마련, 지하 1층에는 캠퍼스 타운 창업거점센터로 공동작업실과 3D프린트 작업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 힐링쉼터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거점공간을 넘어 지친 도시인들에게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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