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전통 장류 발효 식품전…엄선된 60여종 장류 한자리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6차산업 전통 장류 발효 식품전'을 열고 다양한 전통 장류 발효식품을 할인판매 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로마트 양재점 특산 행사 코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식초,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지역별로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월농협, 청년농부 지리산피아골식품(대표 김미선) 등 10개 업체에서 6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농협유통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6차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전통 장류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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