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9일 오전 10시 구청 1층 갤러리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승록 구청장 선언문 낭독에 이어 루이스 파블로 오시오 부스티요스(Sr. Luis Pablo Ossio Bustillos)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대리대사가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이어 참여단체의 물 지킴이 선언식과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 시·구의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소중한 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민들의 물 절약 정신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는 물 부족 해결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