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년드림UP 321프로젝트 사업’ 참여자 모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3명 이상의 청년의 아이(2)디어와 기술을 육성·지원해 청년 일(1)자리를 창출하는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굴→육성→자립’의 단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과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를 육성하고 청년의 자립 기반을 강화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청년 씨앗 드림(팀당 400만 원) ▲청년 새싹 드림(팀당 1000만 원) ▲청년 열매 드림(팀당 2000만 원) 사업으로

이번에는 청년 씨앗 드림 5개 팀, 청년 새싹 드림 5개 팀을 모집하고 청년 열매 드림 사업은 청년 새싹 드림 완료 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영광군에 주소를 둔 3인 이상 만19~45세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팀)면 가능하고 사업분야는 문화·복지··사회서비스·6차 산업 등 사업화 할 수 있는 분야로 홍보디자인 및 시제품 개발, 정보화 및 마케팅 사업, 사회서비스 프로그램, 교육훈련비 등에 지원한다.

신청은 내달 19일까지 군 인구일자리정책실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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