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삼성라이온즈팬 모여라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DGB대구은행이 대구를 연고로하는 프로야구단 삼성라이온즈의 선전 기원 특판 상품인 DGB홈런예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25일부터 총 한도 5000억원으로 판매된다.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 5000만원 이하다.

금리는 별도 조건 없이 영업점 창구에서 신규 가입하면 연 2.05%, 비대면으로 가입하면 2.10%를 준다. 삼성라이온즈 성적에 따라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데 최대 0.30%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다.

만기일 기준 삼성라이온즈 포스트시즌 진출하면 0.05%포인트를 주고,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 적용이자율 0.30%포인트를 준다.

또 이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DGB스윗박스(매월 30명, 1인2매)와 삼성라이온즈파크 1루테이블석(매월 3명, 1인2매) 관람권을 증정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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