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억은 철거되지 않습니다'

25일 세월호 천막이 사라진 서울 광화문광장에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펜스에 '세월호 기억합니다'라고 쓴 종이가 붙어 있다. 기억공간은 세월호 5주기를 앞둔 다음달 12일 시민에게 공개된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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