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브라질법인 청산 결정'

삼성화재는 브라질법인(삼성 보험컨설팅 유한회사)을 청산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사의 직접 정보 조사가 가능해진 데 따른 거점 효율화 차원의 조치"라며 "브라질 감독 당국 승인까지 약 6∼1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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