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신작 '피버바스켓' 양대 마켓 동시 출시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룽투코리아가 올해 첫 신작인 ‘피버 바스켓’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룽투코리아는 캐주얼 게임 '피버 바스켓'을 19일 오후 3시19분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를 통해 동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트리트 농구를 소재로 제작된 '피버 바스켓'은 힙합 스웩이 가득한 재미를 선사하는 스포츠 장르의 실시간 모바일 대전게임이다. 출시 전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가 50만명을 넘어선 기대작으로 대한민국 유명 아티스트 '사키루'가 게임 총괄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화재를 모은 바 있다.

'피버 바스켓'은 아티스트 '사키루'만의 독특한 캐릭터 일러스트와 스포츠 게임 특유의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별 피버 스킬이 강점이다. 또한 흥겨운 비트의 힙합 음악이 더해져 농구 코트 위에서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룽투코리아는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피버 바스켓’ 홍보 모델 아이즈원과 함께 '피버 바스켓'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했고 인기그룹 아이즈원 마케팅 성공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피버 바스켓’을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 첫 신작이자 기대작인 ‘피버 바스켓’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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