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 공·폐가 일제점검 및 범죄예방진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지역 경찰이 합동해 관내 공·폐가 449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 및 범죄예방진단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공·폐가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하고 현장대응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기반 구축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북부경찰서는 지난 2월 24일 공·폐가 점검 중 특수상해 수배자를 검거하는 등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한 바 있다.

김홍균 북부경찰서장은 “각종 범죄에 취약한 공·폐가에 대해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이 안전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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