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토요타, 장애인탁구협회 1억원 후원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장애인 탁구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장애인탁구협회에 1억원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토요타자동차는 2015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와 파트너십을 맺고 메인 스폰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후원금은 국가대표 선수 50여명의 국제대회 참가 비용 및 훈련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한계에 도전해 나가는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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