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기자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대신증권이 로보어드바이저 펀드에 가입하면 로봇 장난감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대신증권은 ‘대신로보어드바이저’ 펀드와 ‘대신밸류로보’ 펀드에 가입하면 로봇장난감과 백화점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엄마, 대신 로보 해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자금 마련 등 자녀를 위한 장기투자를 고민 중인 부모에게 수수료 절감효과가 큰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은 업계 최저 보수를 적용하는 상품으로 학자금 마련이나 연금 등 장기투자에 적합하다.
대신 로보어드바이저펀드는 운용보수 없이 총보수만 0.137%를 내면 되고, 대신 밸류로보펀드는 0.3 ~ 0.8%의 총보수만 지불하면 된다. 장기투자 시 매년 발생하는 보수를 수익률로 환원하기 때문에 비용에 민감한 장기투자자에게 인기가 많다.
대신 로보 상품을 10만원 이상 가입한 100명에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을 준다. 20만원 이상 가입한 100명에겐 ‘뽀로로 퓨처북’을, 30만원 이상 가입한 100명에겐 ‘레고 클래식 조립 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50명은 선착순 증정하며 50명은 추첨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는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페이지 등에서 이벤트를 신청하고 대신 로보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관련 문의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석준 스마트비즈 추진부장은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는 업계 최저 보수를 바탕으로 장기투자에 최적화된 상품”이며 “교육비 마련, 연금 투자 등 10년 이상 장기투자상품을 고를 때는 저렴한 보수를 내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