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어게인 프로포즈…특별한 신혼 추억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 사진=TV조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스튜디오를 눈물 짓게 만든 ‘Again(어게인) 프러포즈’를 공개한다.

지난 35회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얼음왕국 캐나다로 떠난 ‘뒤늦은 신혼여행기 2탄’을 선보였다.

‘희쓴 부부’는 일 년 중 겨울에만 길이 생기는 아이스로드 투어를 통해 옐로나이프 설원을 통째로 먹어버리는 진귀한 ‘눈밭 먹방’을 즐겼는가 하면, 한밤중에 아름다운 오로라를 바라보며 벅찬 감동을 느꼈고, 3초면 무엇이든 얼려버리는 영하 30도의 ‘야외 스파’에서 아름다운 설원의 절경을 만끽했다.

이와 관련 26일 방송될 ‘아내의 맛’ 36회 분에서는 캐나다 신혼여행의 마지막 밤을 눈물로 적시게 만든 ‘제이쓴의 Again 청혼 대작전’이 펼쳐진다. 영국 왕실의 여름 휴양지로 알려진 ‘블래치 포드’에 입성한 희쓴 부부는 특별한 신혼여행의 추억을 쌓아나갔다.

제작진은 “제이쓴이 신혼여행에서 홍현희에게 ‘두 번째 프러포즈’를 시도한, 아주 특별한 이유가 공개되면서, 홍현희는 물론 ‘아내의 맛’ 패널들 모두 울음이 터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그동안 한 번도 드러난 적 없는 ‘희쓴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신혼여행기 마지막 편’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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