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오대산 등반 30주년…'성공적 마무리와 힘찬 시작'

지난 23일 강원도 오대산에 임직원 270여명 등반…1990년부터 이어진 행사

사진=신영증권 제공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신영증권 신년 정기 산행이 올해로 30년째가 됐다.

신영증권은 지난 23일 강원도 오대산에 임직원 270여명이 등반을 다녀왔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상원사에서 출발해 적멸보궁을 지나 비로봉 정상까지 올라갔다.

오대산 정기 산행은 1990년부터 시작됐다. 대표적인 사내 행사 중 하나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오대산 정기 산행은 다음 달 결산을 앞두고 성공적인 마무리와 힘찬 시작을 다짐하는 행사"라며 "올해는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여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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