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김춘수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사회융합대학원은 지난 20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제 3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박상철 총장은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의 활성화 및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성윤 경도건설㈜ 대표이사(3기 최고위과정 원우회장)에게 감사패를, 김영일 ㈜천하기업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3기 수료생들은 호남대학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박상철 총장에 전달했다.
한편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과 공자학원이 공동개설하고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이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