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김춘수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간호학과는 지난달 25일 실시된 ‘제59회 간호사 국가자격시험’에서 응시자 81명 전원이 합격,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위엄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간호학과는 최첨단 시뮬레이션 장비 및 보건의료기관과의 실습협약, 일대일 담임 교수제 및 방과 후 공부방 운영 등 맞춤형 학습을 실시해 우수 간호사 배출에 힘쓰고 있다.
유혜숙 간호학과장은 “국가고시에 대비해 특강과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학생들간의 격려와 응원, 공감과 열정이 4년 연속 국가시험 100%라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전문 인력 양성으로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발전 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 59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2만1391명이 응시해서 2만615명이 합격, 전체 평균 합격률은 96.4%를 기록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