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넷마블 'BTS월드 출시 2분기로 연기'

[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넷마블은 13일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BTS월드의 출시 시점은 2분기로 계획하고 있다"며 "당초 1분기 계획으로 말했지만, 이 게임을 준비하는 동안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인지도가 급상승했고, 작년 이맘때와 비해 브랜드가치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완성도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고, BTS 신곡 발표 등과 연계가 필요한 프로젝트라서 2분기에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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