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정관 스님 깜짝 등장…박나래 '외국 셰프들도 배우러 와'

'나 혼자 산다' 출연 박나래와 정관 스님 / 사진=MBC 방송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정관 스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미디언 박나래가 백암산 백양사를 찾아 템플 스테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절의 요리와 식사 등을 담당하는 공양간을 찾았고, 그곳에서 정관 스님을 만났다. 박나래는 "정관 스님이 출연한 다큐멘터리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라며 "외국 셰프들도 정관 스님 요리를 배우러 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정관 스님은 백양사 천진암 주지로 사찰 음식 요리사로 유명하다. 그는 2017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다큐멘터리 영화 '셰프의 테이블(Chef's Table)'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와 인터뷰하는 등 해외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정관 스님은 프랑스 출신 셰프이자 불교 신자인 에릭 리퍼트( Eric Ripert)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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