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컨콜]'파업 영향으로 4분기 실적 소폭 감소'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현대제철은 25일 2018년 4분기 경영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 4분기 당진제철소에 2주가량 파업 발생으로 판재 생산량이 줄어들어 판매량 축소가 있었다"며 "나머지 인천 및 포항공장은 파업이 없어 봉형강 판매에 영향이 없었지만, 이익률이 높은 판재류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3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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