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난티, 짐 로저스 입으로 쏠린 증시…북한 관광부터 개방 '강세'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 (Jim Rogers) 로저스홀딩스 회장의 입으로 국내 남북 경제협력 투자자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S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 출연을 앞두고 아난티 주가가 강세다.아난티는 23일 오후 1시4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950원(3.36%) 오른 2만9200원에 거래됐다.KBS는 이날 짐 로저스 회장이 '오늘밤 김제동'에서 한반도의 미래와 남북경제협력, 한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의 흐름과 전망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고 밝혔다.짐 로저스 회장은 지난해 방한 해 "가장 빨리 개방이 될 수 있는 곳은 관광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 기업을 찾던 짐 로저스 회장은 최근 아난티 사외이사로 합류했다.짐 로저스 회장은 대표적인 북한 투자 전문가로 꼽힌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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