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카이 '어머니, 욕망 보여…스타 강사 되겠다더라'

'아모르파티' 배우 카이 / 사진=tvN 방송 캡처

뮤지컬 배우 카이가 해외 여행을 앞둔 자신의 어머니를 보며 "욕망이 보인다"고 평했다.그는 20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 "처음에 어머니가 한복을 입고 가시려고 하는 걸 내가 뜯어 말린 거다. 어머니가 가곡 교실에서 교사를 하시는데 스타 강사가 되겠다고 하시더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방송에서 코미디언 유세윤, 가수 치타, 카이의 부모들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시장으로 떠나는 팀과 요리를 배우는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활동을 했다.한편 '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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