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부회장 '합산규제 연연하지 않을 것'

유료방송 합산규제 관련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 제공하는 것 더 주안점 둘 것"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9일 "합산규제에 연연하지 않고 고객의 최적의 서비스가 무엇인가를 판단하면서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현회 부회장은 합산규제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CJ헬로비전의 인수와 관련해선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기 힘들다"고 전제하면서도 "진행이 되고 있고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플릭스와 협업 성과에 대해서는 "초기반응이 생각보다 좋다"고 답했다. 그는 5G 장비 구축을 타이동사에 비해 빠르게 진행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산업계의 표준이 되는 기술이라고 판단이 되면 선제적으로 준비해나가는 것이 빠른 판단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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