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규기자
SK브로드밴드가 서울 뽀로로파크 잠실점 미디어 볼풀장에 IPTV 'B tv'에서 서비스 중인 유아용 노래방 서비스 '뽀요 노래방' 체험존을 운영한다.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서울 뽀로로파크 잠실점 미디어 볼풀장에 IPTV 'B tv'에서 서비스 중인 유아용 노래방 서비스 '뽀요 노래방'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뽀요 노래방'은 곰 세마리, 아빠 힘내세요, 렛 잇 고(Let It Go) 등의 동요 가사에 맞춰 인기 캐릭터 뽀로로와 타요가 율동하는 영상을 제공하는 노래방 서비스다. 동요 400여 곡을 보유한 아이코닉스와 250여곡을 보유한 노래방 전문 업체 TJ커뮤니케이션이 제휴해 만들었다. 누리 과정, 마더구스 동요 등 교육 콘텐츠도 제공된다.SK브로드밴드가 서울 뽀로로파크 잠실점 미디어 볼풀장에 IPTV 'B tv'에서 서비스 중인 유아용 노래방 서비스 '뽀요 노래방' 체험존을 운영한다.
SK브로드밴드는 체험존에서 서비스를 경험하는 고객 모두에게 ‘타요 어린이 양말’ 1세트를 증정한다. 또 아이가 노래하는 모습을 촬영한 뒤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뽀로로 블루투스 마이크’를 제공한다. B tv의 TV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월 4900원(부가세 별도)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12월에 발표한 이용자보호평가에서 5년 연속 '매우 우수'로 최고점수를 받고 국가고객만족도 8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B tv 고객 500명에게 '뽀로로파크(잠실점)' 이용권 증정행사를 오는 1월에 진행할 예정이다.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