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100억 유상증자·1270억 규모 사모펀드 주식 취득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현대상선은 'IMM 인프라 제6호 사모투자 합자회사'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보통주식 200만주가 발행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11일이다. 현대상선은 또 유안타에이치피엔피 사모투자합자회사 주식 1269억6248만3034주를 1269억6248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4.16%다. 취득예정일은 내년 1월 31일이며 취득후 지분비율은 57.4%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4차산업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