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김형서 의정부 일상 공개…'1라운드 최고점? 무서웠다'

'더 팬'에서 화제를 모은 '비비' 김형서의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SBS 제공

'더 팬'에서 1라운드 최고점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던 '비비' 김형서의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15일 방송되는 '더 팬'은 1라운드를 거친 예비 스타들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김형서의 의정부 일상들도 소개될 예정이다.1라운드 무대 이후 의정부에서 도서관과 음악 작업실을 오가며 자신의 음악적인 성장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김형서는 "음악을 하는 순간이 스트레스받으면서도 보람 있는 것 같다. 정신 꽉 붙잡고 독하게 2라운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또한 1라운드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에 대해 김형서는 "당시는 기분이 좋았는데, 끝나고 나니 무서웠다"며 "2라운드가 부담되지만, 실망하게 해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서의 의정부 일상들과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속마음은 이날 오후 6시 SBS에서 방송된다.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