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위해 전북지역본부 사옥 유휴공간 기부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역 아동·청소년과 시민의 복합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전주 덕진동 소재 캠코 전북지역본부 사옥 1층 내 유휴 공간(296.13㎡)을 전주시에 무상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이 공간은 전북지역 아동·청소년의 창의교육 지원을 위해 전주시가 운영 중인 '야호학교 틔움'으로 활용된다. 오는 15일 현판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한다.야호학교 틔움은 아동·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청소년을 위한 예술·인문 자치 프로그램, 지역 청년 대상 진로 및 금융코칭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을 위한 문화활동 커뮤니티,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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