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카더가든 누구? 실력파 뮤지션…오혁·선우정아와 협업도

카더가든 / 사진=카더가든 인스타그램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 출연한 가수 카더가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카더가든은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예명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해 지난 2015년 1집 ‘Photographer’을 냈다. 지난 2017년 12월에는 카더가든의 이름으로 발표하는 정규 1집 ‘APARTMENT’를 발매했다. 당시 오혁, 선우정아 등 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해 화제를 모았다.그는 장기하와 함께한 세계테마기행 캐나다편 4부작,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우주를 줄게’, Mnet 예능프로그램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도 출연하기도 했다.카더가든는 과거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실력파 뮤지션으로 소개된 바 있다.당시 유희열은 카더가든을 ‘음색 깡패’이자 ‘얼굴 깡패’로 소개했다. 카더가든는 목소리만 알고 있던 팬들이 자신의 얼굴을 보면 막상 당황한다고 털어놨다.카더가든은 얼굴 없는 가수가 될 뻔했다며 “처음에 얼굴을 공개하지 말자는 의견이 나왔고 많은 분들이 동의를 하셨다. 저도 동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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