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김구라와 이동진이 서로를 은근히 견제한다. / 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하 토크 노마드) 김구라와 이동진이 서로의 문화적 잡학 지식들을 아낌없이 대 방출하며 서로를 은근히 견제해 폭소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6일 밤 8시50분 방송될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에서는 김구라와 이동진이 불꽃 튀는(?) 멘트 전쟁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김구라는 문화 예술의 성지 영국에서 다양한 잡학 지식을 뽐내며 본의 아니게 이동진과 알고 있는 지식이 겹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김구라는 “겹치는 지식이 많아”라며 이동진의 잡학 지식에 대해 특급 칭찬을 하면서도 경계하는 듯한 눈빛을 발사한다. 이동진은 지지 않고 “얼른 얘기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폭발시켰다고 한다.이동진 역시 김구라의 멘트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며 라이벌 전쟁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이들은 영화, 음악, 소설에 이어 과자 프레첼과 관련된 잡학 에피소드도 아낌없이 방출해 어떤 지식들이 이어질지 궁금증을 모은다.연예계 대표로 잡학다식한 김구라와 다양한 지식의 보유자로 알려진 이동진의 불꽃 튀는 영국 편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마지막 여행지에 독보적인 매력의 디바 옥주현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대가 김민식 PD가 함께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한편, '토크 노마드'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음악, 영화 증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고 있다.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