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공식 SNS 계정에 연예인들이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인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했다.14일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공식 SNS 계정에 그룹 에이핑크·빅톤과 가수 허각 등이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에이핑크는 "수능 준비하신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며 "좋은 결과가 나와 원하시는 대학에 입학하시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빅톤은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하신 수험생 여러분들 고생하셨다"며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얻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허각은 "1년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 열심히 준비하셨던 만큼 여러분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방탄소년단 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응원했다. / 사진=방탄소년단 SNS 채널
또한 이날 그룹 방탄소년단 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몇 년간 준비한 모든 것들을 한 번에 다 쏟아부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응원했다.가수 아이유는 "수험생 여러분 긴장하지 말고 그 동안 준비한 것들을 잘 생각하며 후회없이 시험을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