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 '프리미엄 프레스티지오X' 출시

마제스티골프코리아가 프레스티지오X(사진)를 출시했다.1998년 처음 선보인 프레스티지오의 10번째 버전이다. 7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런칭쇼를 갖고, 드라이버(290만원)와 페어웨이우드(180만원), 아이언(620~680만원) 등 풀라인을 공개했다. 드라이버와 우드의 파인 스파이더 웹(Fine Spider Web) 페이스 설계가 핵심이다. 초경량화와 광역 고반발 영역을 높이는 동력으로 작용해 최대 비거리와 미스 샷을 보완하는 관용성을 구현한다.항공우주 분야의 첨단 소재를 채택한 파이로필라이트 MR70 (Pyrophilite MR70) 전용 장축 샤프트는 선단부의 스트레이트층에 위치해 강력한 임팩트를 제공하고, 78t 초고탄성 카본 섬유가 불필요한 뒤틀림을 억제해 안정된 타구감을 보장한다. 아이언은 고순도 텅스텐 저중심을 통해 부드럽게 휘어지는 높은 스핀 효과와 고탄성을 자랑한다.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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