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지역현안 추진 국비확보 총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김준성 영광군수는 강필구 군의장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이자리에 함께 참석한 농림축산식품부 관련 국장에게 영광군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요청했다.영광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관련 지역현안 사업으로 건의한 사업은 농식품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사업비 70억 원), 영광 신월지구 배수개선사업(사업비 60억 원) 등 총 7개 사업으로 우리 지역 농축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다.김준성 영광군수는“민선 7기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영광군 현안에 대한 중앙부처의 관심도를 높이는 게 선행 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방문해 군 현안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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