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농어촌 학생 초청 '서울금융체험' 진행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강원 풍산초등학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서울금융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5년 7월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1사1교 금융교육활동의 일환이다.참가 학생들은 명동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여의도 금융감독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다. 특히 체험 2일차에 방문한 금융감독원에서는 금융·보험 뮤지컬 '시끌벅적 머니 대소동'을 관람하고 금융감독 업무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금융마루'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잠실 키자니아 직업체험관 및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여의도 팡팡크루즈 유람선, 서울N타워 전망대 등을 방문해 직업체험과 함께 서울 시내 문화체험을 했다.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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